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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X-121는 2005년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된 동종세포치료제인 칼로덤과 회전근개파열 적응증으로 임상 2b/3상을 진행 중인 TPX-115에 이어 테고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세 번째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미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로스미르에 이어 높은 상업성이 기대되는 동종유래 주름개선치료제의 임상을 세계 최초로 개시한다”며 “가장 큰 시장인 미국 포함 글로벌 13조원 안면미용시장을 석권할 세계 최초 동종유래 주름개선치료제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