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원도와 강원도의회,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평창군 등은 강원형 K-바이오클러스터 조성 협력을 위한 비전을 선포, 도내 바이오헬스기업이 글로벌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규제개선 등을 적극 지원해 강원형 K-바이오클러스터를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대표 모델로 만들기로 했다.
25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강원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통해 각 관계기관은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도의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 선정(춘천·홍천)을 기념해 도와 도의회,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홍천군, 평창군, 강원연구원, 강원도민일보 주최·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