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신주 2.8만주 추가 상장…주식매수선택권 물량

김준형 기자

2024-03-06 07:34:31

신테카바이오, 신주 2.8만주 추가 상장…주식매수선택권 물량
[빅데이터뉴스 김준형 기자] 신테카바이오의 신주가 추가 상장된다.

6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테카바이오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발행된 신주 2만8000주가 이날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신테카바이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액은 3000원과 1만1900원이다.

이번 상장에 따라 신테카바이오의 상장주식 총수는 1525만8475주로 늘어난다.
주식매수선택권이란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에 의하여 해당 법인의 설립·경영·해외영업 또는 기술혁신 등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해당 법인 또는 해당 법인의 관계회사의 임직원에게 미리 정한 가격으로 해당 법인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를 말한다.

향후 기업가치가 상승할 경우 이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기업가치의 증가분을 분배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보상수단이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방식은 신주발행 교부, 자기주식 교부, 차액(시가-행사가격)의 현금 또는 자기주식 교부 등 4가지가 있으며, 부여한도는 상장법인의 경우 발행주식총수의 15%(주주총회 특별결의로 부여할 경우) 이내이다.

행사가격은 시가와 액면가 중에서 높은 금액 이상으로서 부여주체가 결정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은 정관에서 정하는 기간으로서 원칙적으로 부여일로부터 2년 이상 재임·재직한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주식매수선택권이 행사되면서 새로운 주식이 발행되는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되고 매물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만큼 기존 주주에게는 악재로 꼽힌다.

한편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전일 급락했다. 신테카바이오는 5일 발생한 급격한 주가 하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다"며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도는 악의적인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대주주 반대매매,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전혀 가능성 없다"고 선을 그었다.

회사 측은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대주주 반대매매 이슈는 없다"며 "시장내 악성 루머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절매가 금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에 따라 2024년 사업연도까지 매출액 요건도 적용 받지 않는다"며 "올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팩토리-라이크 플랫폼(Factory-like platform) 론칭 준비, 국내외 프로모션 등 계획된 일들을 정상적으로 실행해 의미있는 상업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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