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애 크레소티 대표(왼쪽)와 이경일 플루닛 대표가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크레소티]](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3/05/0005387797_001_20240305145108650.png?type=w860)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소티가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언제나 업무가 가능한 AI 담당자를 만드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췄다. 이를 통해 상담을 원하는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365 약국 및 심야약국 등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 운영하는 약국에 대해서도 간단한 상담 및 사전 문제 접수 등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크레소티는 현재 자사의 약국 결제 시스템인 팜페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약국에 우선 AI 워크센터를 적용한 후, 점차 대상 약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 1만4000여개에 달하는 거래 약국들의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것이란 기대다.
크레소티 관계자는 “일선 약국의 상담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AI 워크센터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약국의 서비스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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